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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러키!

영화 러키의 주인공 최형욱(유해진)은 킬러입니다. 나름 업계에서 유명한 킬러입니다. 어느 날 그는 공중목욕탕을 갔다가 비누 때문에 넘어지게 됩니다. 넘어진 충격 때문에 그대로 기절하게 됩니다. 그때 주위에 있던 윤재성이 구급차를 부릅니다. 구급차에 실려갈 때 윤재성(이준)이 자신의 락커키와 최형욱의 락커키를 바꿔치기합니다. 윤재성은 구급차에 타는 유해진을 보고 최형욱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최형욱은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락커에서 찾은 물품으로 자신이 윤재성이라고 생각하는 최형욱. 그는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윤재성으로써 윤재성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윤재성이 무명배우임을 알게 됩니다. 분식집에서 알바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의 봇재 직업은 킬러! 그의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인해 영화에서 배역의 비중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결국 그는 유명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배우 유해진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킬러! 이웃 간의 친절함과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해 가는 킬러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액션과 코미디가 복합되어 관객에게 커다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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